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3

손자병법(孫子兵法)#8 구변편(九變篇) 이전편 : 손자병법(孫子兵法)#7 군쟁편(軍爭篇) 손자병법(孫子兵法)#7 군쟁편(軍爭篇) #1 孫子曰 凡用兵之法, 將受命於君, 손자왈 범용병지법, 장수명어군, 손자가 말하길 대체로 용병의 원칙은 장수가 군주로부터 명을 받고, 合軍聚衆, 交和而舍, 莫難於軍爭. 합군취중, 교화이사, zerotonine89.tistory.com #1 孫子曰 凡用兵之法, 將受命於君, 合軍聚衆, 圮地無舍, 손자왈 범용병지법, 장수명어군, 합군취중, 비지무사, 손자가 말하길 대체로 용병의 원칙은 장수가 군주로부터 명을 받고, 병사를 징집하고 군대를 한 곳으로 모으고, 움푹 꺼진 땅에 주둔하지 말아야 하며, 衢地交合, 絶地無留, 圍地則謀, 死地則戰. 구지교합, 절지무류, 위지즉모, 사지즉전. 사통팔달의 땅에서는 외교관계를 맺어야 하.. 2020. 3. 9.
손자병법(孫子兵法)#7 군쟁편(軍爭篇) 이전편 : 손자병법(孫子兵法)#6 허실편(虛實篇) 손자병법(孫子兵法)#6 허실편(虛實篇) #1 孫子曰, 凡先處戰地而待敵者佚, 손자왈 범선처전지이대적자일, 손자가 말하길 무릇 먼저 전쟁터에 자리 잡고 적을 기다리는 사람은 여유가 있고, 後處戰地而趨戰者勞. 후처전지이추전자노. zerotonine89.tistory.com #1 孫子曰 凡用兵之法, 將受命於君, 손자왈 범용병지법, 장수명어군, 손자가 말하길 대체로 용병의 원칙은 장수가 군주로부터 명을 받고, 合軍聚衆, 交和而舍, 莫難於軍爭. 합군취중, 교화이사, 막난어군쟁. * 교화(交和) : 적군과 근접하여 마주보고 머무르며 대치하는 상황 * 군쟁(軍爭) : 적과 아군이 서로 전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싸우는 것 병사를 징집하고 군대를 한 곳으로 모으고, 군대.. 2020. 3. 5.
손자병법(孫子兵法)#6 허실편(虛實篇) 이전편 : 손자병법(孫子兵法)#5 병세편(兵勢篇) 손자병법(孫子兵法)#5 병세편(兵勢篇) #1 孫子曰 凡治衆如治寡 分數是也. 손자왈 범치중여치과 분수시야. *분수(分數) : 부대의 편성제도(편제의 구성과 구성별 인원 수) 손자가 말하길 무릇 많은 병력을 다스리면서 마치 적은 수의 병 zerotonine89.tistory.com #1 孫子曰, 凡先處戰地而待敵者佚, 손자왈 범선처전지이대적자일, 손자가 말하길 무릇 먼저 전쟁터에 자리 잡고 적을 기다리는 사람은 여유가 있고, 後處戰地而趨戰者勞. 후처전지이추전자노. 적보다 늦게 전쟁터에 자리 잡고 전투에 달려가는 사람은 피로하다고 한다. 故善戰者, 致人而不致於人. 고선전자, 치인이불치어인.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적을 끌어들이고, 적에게 끌려가지 않는다... 2020. 2. 26.
손자병법(孫子兵法)#5 병세편(兵勢篇) 이전편 : 손자병법(孫子兵法)#4 군형편(軍形篇) 손자병법(孫子兵法)#4 군형편(軍形篇) #1 孫子曰 昔之善戰者, 손자왈 석지선전자, 손자가 말하길 옛날에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先爲不可勝 以待敵之可勝. 선위불가승 이대적지가승. 먼저 이기지 못하도록 태세를 갖추고 나서 적에게 zerotonine89.tistory.com #1 孫子曰 凡治衆如治寡 分數是也. 손자왈 범치중여치과 분수시야. *분수(分數) : 부대의 편성제도(편제의 구성과 구성별 인원 수) 손자가 말하길 무릇 많은 병력을 다스리면서 마치 적은 수의 병력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분수(分數)'에 달려있다. 鬪衆如鬪寡 形名是也. 투중여투과 형명시야. *형명(形名) : 부대의 지휘명령체계(징, 북, 깃발 등) 많은 수의 병력과 싸우면서 적은 수의 병력.. 2020. 2. 21.
제2차 세계대전-태평양전쟁#2 둘리틀 공습 1. 깨어난 거인! 복수의 칼날을 갈다!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으로 인해 미국은 본격적으로 에 참전하게 됩니다. '미 태평양 함대' 사령관 '니미츠' 제독은 '미 태평양 함대'의 신속한 전력 복구와 태평양 전선의 주도권을 일본으로부터 탈환해야 했습니다. 또한 으로 무너져 내린 미 태평양 함대뿐만 아닌 미국 국민들의 자존심과 사기를 고양시켜주어야 했습니다. 당시 '미 태평양 함대'의 즉각 투입 가능한 전력은 4척의 항공모함('렉싱턴', '호넷', '엔터프라이즈', '요크타운')이었습니다. '니미츠' 사령관의 작전은 4척의 항공모함으로 일본 해군과 전투를 통해 막대한 피해를 주어 태평양 전선의 주도권을 탈환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미 태평양 함대'의 전력 복구가 선과제였으며, 가능한 전투.. 2020. 1. 10.
제2차 세계대전-태평양전쟁#1 진주만 공습 1. 전운이 감도는 태평양 전선 1868년 일본에서는 막부를 무너뜨리고, 천황을 중심으로 입헌군주제로 탈바꿈하게 된 '메이지 유신'이 벌어집니다.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의 근대화 운동이 진행되었고, 서구 열강으로부터 신식 무기와 전술을 받아들여 군대의 근대화도 시작됩니다. 이후 1895년 과 1905년 에서 연단 승리로 일본은 동아시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게 됩니다. 1914년에 유럽에서 이 발발하면서 일본은 명목상 '연합군'에 가담하게 됩니다. 그 결과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 승전국이 된 일본은 패전국 독일의 세력권이었던 중국 산둥반도와 캐롤라인 제도, 마샬 군도, 괌을 제외한 마리아나 군도 등의 점유권을 주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과 영국의 거센 반대로 일본의 주장은 반려되고 맙니다. 1929년 미국.. 2020. 1. 4.
손자병법(孫子兵法)#4 군형편(軍形篇) 이전편 : 손자병법(孫子兵法)#3 모공편(謀攻篇) 손자병법(孫子兵法)#3 모공편(謀攻篇) #1 孫子曰 凡用兵之法 全國爲上 破國次之. 손자왈 범용병지법 전국위상 파국차지. 손자가 말하길 무릇 용병술의 원칙은 적의 나라를 온전히 하는 것이 최상책이며, 적의 나라를 부수는 것이 차 zerotonine89.tistory.com #1 孫子曰 昔之善戰者, 손자왈 석지선전자, 손자가 말하길 옛날에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先爲不可勝 以待敵之可勝. 선위불가승 이대적지가승. 먼저 이기지 못하도록 태세를 갖추고 나서 적에게 이기기를 기다린다. 不可勝在己 可勝在敵. 불가승재기 가승재적. 이길 수 없음은 나에게 있고, 이길 수 있음은 적에게 있다. #2 故善戰者 能爲不可勝, 고선전자 능위불가승,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적.. 2020. 1. 2.
손자병법(孫子兵法)#3 모공편(謀攻篇) 이전편 : 손자병법(孫子兵法)#2 작전편(作戰篇) 손자병법(孫子兵法)#2 작전편(作戰篇) #1 孫子曰 凡用兵之法, 손자왈 범용병지법, 손자가 말하길 무릇 군대를 운용하려면 馳車千駟 革車千乘, 치거천사 혁거천승, 전투용 수레 1,000대와 수송용 수레 1,000대, 帶甲十萬 千里饋糧. 대갑십 zerotonine89.tistory.com #1 孫子曰 凡用兵之法 全國爲上 破國次之. 손자왈 범용병지법 전국위상 파국차지. 손자가 말하길 무릇 용병술의 원칙은 적의 나라를 온전히 하는 것이 최상책이며, 적의 나라를 부수는 것이 차선책이다. 全軍爲上 破軍次之 全旅爲上 破旅次之. 전군위상 파군차지 전여위상 파여차지. * 군(軍) : 약 12,500여명 규모의 군단급 부대 * 여(旅) : 약 300~500명의 여단급 부대.. 2019. 12. 27.
손자병법(孫子兵法)#2 작전편(作戰篇) 이전편 : 손자병법(孫子兵法)#1 시계편(始計篇) 손자병법(孫子兵法)#1 시계편(始計篇) #1 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손자왈 병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손자가 말하길 은 '나라의 중대한 일'이며 '죽음과 삶의 문제'이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존립과 패 zerotonine89.tistory.com #1 孫子曰 凡用兵之法, 손자왈 범용병지법, 손자가 말하길 무릇 군대를 운용하려면 馳車千駟 革車千乘, 치거천사 혁거천승, 전투용 수레 1,000대와 수송용 수레 1,000대, 帶甲十萬 千里饋糧. 대갑십만 천리궤량. 중무장한 병사 10만명, 1,000리를 수송할 수 있는 군량이 필요하다. 則內外之費 賓客之用 膠漆之林 車甲之奉, 즉내외지비 빈객지용교칠지림 차갑지봉, 전ㆍ후방에 투입되는.. 2019. 12. 25.
손자병법(孫子兵法)#1 시계편(始計篇) #1 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손자왈 병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손자가 말하길 은 '나라의 중대한 일'이며 '죽음과 삶의 문제'이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존립과 패망의 길'이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2 故經之以五事 較之以七計 而索其情. 고경지이오사 교지이칠계 이계기정. 그러므로 '五事(오사)'에 따라 경영해야 하고, '七計(칠계)'를 비교하여 그 실정을 찾아야 한다. #3 一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일왈도 이왈천 삼왈지 사왈장 오왈법. 첫째는 '道(도)'이고, 둘째는 '天(천)'이고, 셋째는 '地(지)'이며, 넷째는 '將(장)'이며, 다섯째는 '法(법)'이다. 오사(五事)는 다음과 같습니다. 1) 道(도) : 정당성, 국민 여론, 명분 2) 天(천) : 시기와.. 2019. 12. 23.